“20대엔 장혁·권상우·송승헌 등 또래 스타 배우를 보며 매니어층 배우에 불과한 스스로를 인정하기 힘들었습니다.
서른이 되면서 뚱뚱하면 뚱뚱한 대로, 늙어 보이면 늙어 보이는 대로 변해 가는 제 모습 그대로를 인정했습니다.
그러자 콤플렉스가 제 삶의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조진웅 이름 석 자보다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
그것만으로도 희열을 느낍니다.”
“20대엔 장혁·권상우·송승헌 등 또래 스타 배우를 보며 매니어층 배우에 불과한 스스로를 인정하기 힘들었습니다.
서른이 되면서 뚱뚱하면 뚱뚱한 대로, 늙어 보이면 늙어 보이는 대로 변해 가는 제 모습 그대로를 인정했습니다.
그러자 콤플렉스가 제 삶의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조진웅 이름 석 자보다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
그것만으로도 희열을 느낍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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