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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김해성·허인철 부문별 대표 체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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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신세계가 29일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상근 고문을 신세계건설 골프장 부문 대표로 선임하고 김성환 신세계푸드·신세계SVN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신세계 측은 “책임 경영을 위해 대표이사를 전원 유임하는 한편 사업부문별 전문 경영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의 경우 경영총괄 부문과 영업총괄 부문을 나눴다. 현재 전략실장인 김해성 사장이 전략실장 겸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대표를 담당한다. 현 이마트 대표인 허인철 사장은 영업총괄부문 대표를 맡게 됐다.

◆신세계그룹 전략실 ▶부사장 권혁구 ▶상무 이주희 ▶상무보 정동혁

◆신세계백화점 ▶부사장보 김봉수 ▶상무 박종수 임훈 ▶상무보 지창옥 윤태종 김태진 김영섭 김선진 고광후 정화경

◆이마트 ▶상무 박성규 ▶상무보 김홍극 강종식 김득용 박진평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보 백관근 조인영

◆신세계푸드 ▶상무보 이대복 이병주

◆신세계건설 ▶상무 정두영 ▶상무보 김명남

◆신세계 I&C ▶상무 홍종식 ▶상무보 서정원

◆신세계조선호텔 ▶부사장 김우열 ▶상무보 조형학 임승배

◆신세계사이먼 ▶상무 정의철

◆신세계SVN ▶상무 한동염 ▶상무보 정재찬

◆에브리데이리테일 ▶상무 성열기 오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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