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왕빛나, 자녀와 함께 '레몬트리' 자선화보 참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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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와 왕빛나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이윤미와 왕빛나는 제이콘텐트리 매거진 ‘레몬트리’ 자선화보에 참여했다. 화보는 이윤미 딸 주아라와 왕빛나 아들 정지용이 함께 했다.

이윤미는 “나눔 활동이야말로 조기 교육이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자선 화보가 딸 아라에게는 나눔을 시작하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자선 화보는 ‘레몬트리’ 스핀오프 매거진 ‘레몬아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윤미ㆍ왕빛나는 배우 박은혜와 함께 30일(토)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에잇세컨즈 1층 까페 ‘the 화원’에서 열리는 자선 플리마켓에 동참한다. 이들은 자신의 애장품들을 가져와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자선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필리핀 ‘하이옌’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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