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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단신] 성매매 피해여성 돕기 교육·법률서비스 실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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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 성매매 피해여성 돕기 교육.법률서비스 실시

여성부는 올 3월부터 성매매 피해 여성의 재활을 돕는 교육.법률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부산 등 5대 도시의 성매매 업소 집결지에 5개의 현장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한다. 현장 방문 상담을 실시해 감금돼 있는 여성들을 긴급 구조하는 활동도 펼친다.

또 성매매 피해여성을 돕는 여성단체인 '막달레나의 집'(서울 용산역 부근)과 '새움터'(경기도 동두천)를 통해 탈(脫)성매매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재활 상담과 기술교육, 일자리 제공 등의 사업을 한다. 민간인 쉼터인 '서울 벗들의 집'과 경기도 안성 '전진상 복지관'은 외국인 성매매 피해 여성에게 무료 숙식과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 청소년 환경교재 출간

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는 일선 교사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환경교재'를 펴냈다. 유전자 재조합(GMO)식품의 개념과 위험성 등 다양한 환경현안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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