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음식점 59% "실내 흡연규제로 매출 감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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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한국담배소비자협회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서 음식점 업주의 59.3%가 “실내 흡연 규제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평균 매출 감소폭은 17.6%였다. 전체 대답자 중 37.6%가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최대 피해자로 음식점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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