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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전투기생산 세계 제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17일AP동화】미 정보당국은『중공을 세계최대의「제트」전투기 생산국으로 평가했다』고 17일 발간된 24일자「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보도했다. 이 시사주간지는『소제「미그」기를 본뜬「미그」19기가 북경의 조립공장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고「미그」21기의 생산도 점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사 지는 또 중공이 미국을 자국안보에 대한 잠재적 위협 국의 서열상 4번째로 격하시켰음을 정보당국이 백악관에 보고했다고 전하고 중공은 소련을 안보상의 제1위협 국으로 보고 그 다음으로 일본과 인도를 꼽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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