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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미관계개선 본격화|중공의「핑퐁」외교 때처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홍콩11일AFP합동】북한은 현재 대미관계개선을 위한 외교노력에서 과거 중공이 대미 「핑퐁」외교를 벌이던 시절의 초기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미「하버드」대학법과대학 교수 「제롱·코헨」씨가 11일 말했다.
북한을 방문하러 가는 길에 중공경유「비자」를 얻기 위해 이곳에 들른「코헨」교수는 바로 이러한 이유로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발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평양에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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