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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언급, "정우가 고아라 허벅지를…" 쿨한 여자친구 인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김유미 정우 언급’.

배우 김유미(33)가 남자친구인 배우 정우(32)에 대한 언급했다. 정우는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에 배우 김유미와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해 묻자 김유미는 “요즘 정우가 바빠서 잘 못한다. 전에는 전화통화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누가 먼저 고백한 것이냐는 질문에 김유미는 “그 분(정우)이 먼저 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영화 ‘붉은 가족’에서 함께 연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유미는 정우의 드라마 상대 배우 고아라에 대해 말했다. MC 윤종신은 “정우가 고아라의 허벅지를 베고 있는 장면을 보면 샘 날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유미는 “샘나지 않는다. 배우니까 충분히 이해하고 나도 작품에서 로맨스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김유미 정우 언급, 두 사람 잘 어울려요”,“김유미 정우 언급, 요즘 정우 인기 최고인데 부럽다”,“김유미 정우 언급, 정우 양다리의 진실은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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