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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베네룩스+프랑스 6일, 성탄절과 함께하는 서유럽의 낭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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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보물섬투어는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프랑스를 6일간 충분히 여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보물섬투어가 서유럽의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선상품을 선보였다. ‘작지만 강한나라! 베네룩스+프랑스 6일’ 상품으로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과 프랑스를 여행하는 일정이다. 파리의 야경과 크리스마스 마켓 관광 일정이 추가돼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예술가들의 거리 몽마르트 언덕,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에펠탑 전망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벨기에 일정에서는 제2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운하도시 브뤼헤와 수도인 브뤼셀을 여행하게 된다. 특히 브뤼셀을 대표하는 ‘오줌싸게 동상’은 꼭 방문해야 할 장소다. 1619년 제롬 듀케뉴아가 만든 높이 약 60㎝의 청동상으로 꼬마 줄리앙으로도 불린다. 이 청동상은 벨기에의 굴곡진 역사와 함께 주변 강국들에 의해 훼손되거나 몇 번이나 약탈당하는 수난을 격기도 했다.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서는 아름다운 꽃들과 어우러진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와 암스테르담 왕궁을 방문한다.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렸던 룩셈부르크는 독일과 벨기에·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아돌프 다리와 노트르담 대성당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벨기에 브뤼셀과 룩셈부르크에서는 크리스마스 용품과 다양한 초콜릿 등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해 다양한 물건을 구입해보는 것도 좋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각국 특식으로는 프랑스 달팽이 요리 인 ‘에스카르고’와 벨기에의 홍합 요리 인 ‘뮬’ 등을 맛볼 수 있다.

보물섬투어 유럽팁 이동건 차장은 “베네룩스+프랑스 6일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고 유럽 전문 베테랑 인솔자가 동행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상품은 짧지만 실속 있는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어 홈쇼핑 및 SNS에서 판매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의 02-2003-2020.

정하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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