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기은에 패배 육군에는 91 대 87승

미국 「빅토리」 농구「팀」은 1일 서울과 춘천에서 열린 「더블·헤더」에서 기은에 96 대 90으로 패배했으나 춘천에서 열린 육군과의 경기에서는 91-87로 승리, 방한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기은과의 경기에서 신동파는 49점을 획득했는데 심판들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비난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