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11월 25일자 6면 '문규현 방북 이후 이념색 짙어져 … 끊임없는 종북 논란' 기사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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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자 6면 ‘문규현 방북 이후 이념색 짙어져 … 끊임없는 종북 논란’ 기사 중 문규현 신부가 김일성의 시신을 참배하고 난 뒤 방명록에 “김 주석의 영생을 빈다”고 적어 논란이 된 것은 89년 임수경(현 민주당 의원)씨와 방북했을 때가 아닌, 98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단의 방문 때이므로 바로잡습니다. 또 89년 방북 때 임 의원은 김일성 시신을 참배한 게 아니라 김일성을 만났으므로 이 역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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