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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출산율 최저기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AP동화】미국의 출생률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극적인 감퇴가 계속된 끝에 올해 1·4분기에서 사상 가장 낮은 율을 기록했다고 인구통계 국에서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인구1천명 당 어린이가 17.6명이었는데 비해 올해에는 15.8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인구증가율이 둔화된 원인가운데 하나는 낙태법이 대폭 자유화됐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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