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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시 직원 10명 파면|횡령 6명…가장 많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일 지난 4월에 실시한 감사원 감사결과 비위사실이 드러난 주사급 이하 공무원 10명을 파면조치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이날 파면된 공무원10명은 업무상 횡령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그밖에 공문서 손괴·수회·가옥 대장 불법등재·준공검사 허위발급 등의 비위사실이 적발됐다.
파면된 공무원과 비위사실은 다음과 같다.
▲용희동(성북구 주택과 지방행정주사) 건망증 끼위준공 검사 ▲박원빈(숭인 출장소 주사보) 가옥대장불법등재▲정태경(종로구 청소과 주사보)공문서 손괴 ▲이규화(영등포구 시민 봉사실 주사) 수회 ▲주용국(동대문구청소과 서기) ▲이성환(중구명동사무소 서기보) ▲박재길(중구 세무1과 서기) ▲우민제(중구을지로3가동사무소 보조수) ▲정상철(서대문구청소과청소원)▲여흥기(성북구 청소과 서기보) 이상 업무상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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