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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8일 하오3시5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685 강변4로에서 천호동에서 용산 쪽으로 가던 서울 자2-9353호 「지프」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오던 인흥상사 소속 경기 자8-1002호 대형 유조「트럭」(운전사 원장천·34)을 정면으로 받아 「지프」를 운전하던 김영식씨(40·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아파트」22동103호)와 그의 아버지 김원덕씨(61)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지프」는 크게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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