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 소녀들을 윤락가에 넘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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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21일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10대 소녀들을 윤락가 포주에게 팔아 온 「진주」파 두목 현진주(41·여)와 정순례(33·여) 조명호(40·여) 박희숙(34·여) 등 일당 4명을 범죄 단체 조직법 및 미성년자 약취 유인 매매 등 협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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