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손님이 없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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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 대신 택시 표시등 행렬이 인적이 끊어지기 시작한 깊은 밤 도심의 거리를 밝히고 있다. 심야 지하철 운행과 함께 최근 심각한 경기침체로 인해 모범.일반택시 모두가 손님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명동 입구에 빈 택시들이 줄지어 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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