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GoPro)가 제작한 고프로 디지털카메라를 머리에 부착하고 스키를 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제품이 스키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크루즈여행 회사인 토크(Tauck)의 신상품 개발담당자인 브라이언 스테이시는 이 카메라에 빠져 있다. 그는 "헬멧, 팔, 다리, 카누 등 어디에나 붙일 수 있고 움직이는 동안 영상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7년 Reigning World Cup 슬라롬 우승자인 크로아티아의 자니카 코스텔릭이 헬멧에 카메라를 부착하고 스키를 타는 모습이다. [AP=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