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 부문 정체상태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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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계는 올해 상반기 중 기계공업 부문이 수요감퇴, 생산 및 판매 부진, 가동율 저하로 정체상태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하오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계공업 실무연구회」에 참석한 업계 실무자들은 기계공업의 경우 대단위 기업이 없으며 중소제조업체가 난립하고 있어 취약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합병·계별화를 통한 양산체제 확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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