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담당관 사칭 피의자 가족 등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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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수사과는 20일 청와대 사정 담당관과 비서관이라고 사칭, 구속 기소된 피고인의 가족으로부터 33만원을 사취한 오연근(37) 이재용씨(27) 등 2명을 공무원 자격 사칭 및 법률 사무 취급 단속법 위반 협의로 입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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