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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나 혼자 개원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혼자서 개원을 준비하는 개원예정의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메디컬전문 마케팅그룹 닥터엠앤씨는 다음달 8일 서울 웨스턴코업레지던스(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소재) 컨퍼런스홀에서 ‘나 혼자 (개원)한다’라는 컨셉으로 닥터엠앤씨 성공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닥터엠앤씨는 “개원세미나 1주년을 맞아 획일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타깃층을 세분화해 그에 맞는 개원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업자등록만드는 방법부터 세무신고까지 개원시 필요한 세무정보의 모든 것 ▲2014 개원을위한 첫번째 준비, 닥터론 이모저모 ▲작지만 알찬 병원 입지 선정하는 방법 ▲개원의들의 노후대책. 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비용은 적게, 공간은 넓게 보이는 실속 병원 인테리어 ▲돈들이지 않아도 나혼자 할수있는 마케팅 방법 ▲병원경영에 대한 모든것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피터드러커가 살린 의사들’의 저자 제원우 대표가 초빙강사로 초청돼 병원경영에 대한 노하우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현진메디칼 박준영 대표는 “개원초기에는 비용지출이 많은 만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하므로 개원세미나 등 정보수집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강의록, 중식, 무료주차서비스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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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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