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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즈버리 기자 평양방문 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해리슨·솔즈버리」「뉴요크·타임스」편집부국장은 4일 널리 퍼져있는 그의 평양방문예정설을 부인했다.
그는 본 기자와의 전화에서 평양방문 「비자」를 받은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수일간 그러한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솔즈버리」기자가 「모스크바」경유, 평양방문 「비자」를 받았다는 「루머」는 이곳에 파다하게 퍼지고있다.
「뉴요크·타임스」지의 한 소식통도 이 「루머」가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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