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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에 섹스 공세|태 여행사 유치 작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방콕 21일 AFP합동】타이 북부 「치앙마이」시의 한 여행사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섹스 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이 시의 칸코 여행사는 마음껏 먹고 마시고 춤추고 그리고 하룻밤을 함께 지낼 젊고 예쁜 아가씨까지 곁들인 이른바 『최고급 야간 관광』 안내장을 시내 일류 호텔에 배부했다는 것.
타이 관광 협회 (TOT)는 진상 조사에 나서 여행사 측에 이 안내장을 회수, 폐기하지 않으면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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