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 14일 로이터 동화】「헤비」급 세계「챔피언」 「조·프레이저」와 「무하마드·알리」(클레이)는 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재대결 일자를 오는 9월 중순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알리」의 법률변호사인 「봅·아룸」씨는 「알리」가 이번 시합에 6백만「달러」의 「개런티」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와 「프레이저」는 지난해 3월 8일 15회 「타이틀」전 「세기의 대결」서 각각 2백50만「달러」씩을 받았었다.
「뉴요크」의 첫「알리」·「프레이저」대결을 공동 흥행한바 있고 재 시합의 개최권리를 갖고 있는 권투 흥행가 「켄트·쿠크」씨는 다음 결전장을 「로스앤젤레스」로 택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