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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시계, 당신의 손목에서 반짝이는 사랑이야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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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젠트.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레이디는 현대적인 줄 세공 효과로 단순한 원형을 넘어선 다양한 모양과 영롱한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을 보유한 제품이다. 이슬방울처럼 가늘고 우아한 인덱스와 함께 루비 레드로 꽃잎과 같은 디테일을 강조한 디자인의 오토매틱 H-20-S 무브먼트 역시 손목 위를 한층 빛내주는 요소다.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레이디의 소울메이트,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젠트는 여성용과 동일한 무브먼트를 지닌 모델로 각자 물건을 가져와 발표하는 식의 수업인 ‘쇼 앤 텔(Show and Tell)’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쇼’ 즉, 시계의 양면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뜻으로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라인에는 이 H-20-S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엔진’을 구성하기 위한 초현대적 시계 제조 기술이 투입됐다. 앵글과 커브가 어우러져 극적인 무연탄 빛의 다이얼 컷아웃이 발현됐고, 0부터 60까지의 디테일한 표시가 있는 입체 링과 브랜딩까지 모든 프레임이 정교한 기술 로 빚어졌다.

 해밀턴이 새롭게 출시한 H-20-S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젠트 및 레이디의 심장이다. 해밀턴의 H-20-S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성에 장인의 기술이 더해져 스켈레톤 테마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스켈레톤나이즈 회전 추와 회전자부터 각 부분에 새겨진 ‘H’ 양식까지, 시간 기록 고유의 기능에 현대적 장식이 더해져 극적인 효과도 놓치지 않았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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