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한은행, 시간선택제 500명 채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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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신한은행이 2016년까지 경력 단절 여성 500명을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채용한다. 이들은 입출금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정규직 시간제 리테일서비스직(RS)으로 채용된다. 오후 4시간 근무하고 이에 비례한 연봉을 받는다. 중식대와 교통비 등의 복리후생 혜택도 적용된다. 내년과 2015년 각각 200명, 2016년 100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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