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탐색선 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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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케이프케네디(미플로리다주)3일AFP합동】미국은 2일 밤 「케이프케네디」 우주기지에서 목성탐색 무인우주선 「파이어니어」 10호를 발사했다. 「파이어니어」 10호는 오는 73년 말께 목성을 통과하면서 10장의 목성사진을 지구로 송신해 올 것인데 선체에는 이성을 지닌 생명체를 만났을 때 대화를 시도하기 위한 도표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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