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에 버스 굴러 승객10명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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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릉】2일 하오 7시30분쯤 고성군 간성면 교동리 앞 높이 18m언덕에서 서울 발 속초행 금강운수 소속 강원 영5-915호 완행 「버스」(운전사 김영수·32)가 빙판에 미끄러져 굴러 떨어져 고성군 거진면 거진리93 김희완씨(40) 등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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