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낙태비 대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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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시카고AK뉴스】「시카고」의 「일리노이」대학은 여학생들에게 「낙태수술비용」을 빌려주는 미국내의 첫 대학이 되었다.
낙태수술을 받고자하는 여학생은 수술비 2백「달러」, 「뉴요크」까지의 왕복여비 1백60 「달러」, 도합 3백60「달러」(약13만4천원)를 빌려쓸 수 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낙태가 불법화되고 있어 이 수술이 허용되고 있는 「뉴요크」까지 갔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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