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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수행원 숙식비6백만불 북경송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 AK뉴스】 미국은「닉슨」대통령일행이 북경을 떠나기에 앞서 모든 계산을 청산하기 위해 현금6백만 「달러」(약22억3천만원)를 휴대한 경리담당관1명을 북경에 파견했었다고 「비즈니스·위크」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중공정부의 공식빈객이 아닌 기술자 선발대 및 기자들의 숙식비를 일괄 청산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개개인에 대해서는 추후 국무성에서 대불금을 회수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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