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5년간 보관해왔지만… ‘가루가 된 코끼리 상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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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간 미국 국경에서 밀수꾼들로부터 압수한 6톤가량의 코끼리 상아와 상아로 만든 장신구들이 14일(현지시간) 파쇄 됐다.

파쇄 전인 상아 장신구들이 콜로라도 커머스 시티에 있는 로키 마운틴 아스날 국립 야생생물 보호구역에 쌓여 있다. 미국 야생 동물 서비스 담당자가 파쇄 준비 중인 상아들을 지키고 있다. 영화배우 크리스틴 데이비스(가운데), 데이비드 헤이즈 전 내무부 부국장(왼쪽), 환경보호활동가 파울라 카훔부 박사가 파쇄 될 상아를 옮기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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