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94만원 유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대한체육회는 24일 태릉선수촌 경리부정사건을 자체 조사한 결과 1백94만3천7백81원이 유용 되었음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경리부정은 현금유용·사용불명·급 량 비 미 청산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유 용된 금액은 전액 회수되었다고 아울러 밝혔다.
한편 체육회는 이 사건에 관련, 태릉선수촌 회계담당 최건항씨, 조달담당 김종학씨, 행정과장 김창환씨등 3명을 지난23일자로 의원 해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