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 전자 수의계약 처분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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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기업합리화위원회 결정에 따라 공매에 붙여진 「뉴·코리아」전자(대표 김향수)가 수의계약에 의해 처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뉴·코리아」전자는 1윌10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공매를 실시했으나 한사람의 원매자도 없이 유찰돼 3구 공매를 포기, 수의계약에 의한 처분이 검토되고 있다.
자본금 10억8천만 원의 이 회사는 장기연패로 지금 산은의 출자관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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