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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이 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9일 상오3시쯤 모 전투경찰대 ○○초소 김진호순경(23)이 내무반에서 「카빈」을 자기 목에 쏘아 자살을 기도하다 실패하자 대검으로 다시 목을 찌른 뒤 바다에 투신, 동료경찰관들이 육군 통합 병원으로 옮겼으나 새벽 5시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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