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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낮을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올해 서울대학교 신입생 입학시험합격자「커트라인」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총점 10점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는29일 낮 현재응시자 9천8백여명(지원자1만6백83명)가운데 7천여명의 채점을 마쳤는데 채점위원들에 의하면 수학 국어 일부 선택과목의 성적이 지난해보다 낮다는 것이다.
5백80점만 점에 공대의 경우「커를라인」은 3백점 안팎, 법대는 3백50점, 상대3백50점, 예대 2백80점, 문리대문학부 2백90점에서, 3백40점 사이, 이공학부는 2백50점에서 3백점 사이, 의예과 3백점, 치의예과 2백50점쯤 될 것으로 보고있다.
채점위원들에 의하면 공대의 경우 건축공학과 3백20점, 자원공학과2백85점, 금속공학과 2백95점, 기계공학과 2백95점, 섬유 2백85점, 원자력 2백90점, 전기3백10점, 전자 2백90점, 조선3백점, 항공3백5점, 토목2백95점, 화학 3백5점, 공업교육2백85점, 응용수학 2백80점, 응용물리 2백80점, 응용화학 2백90점, 산업공학2백90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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