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명한 미녀 12명과 난교 파티-파지들 야햐·칸 사생활 폭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파키스탄이 패장 야햐·칸의 추잡한 사생활이 최근 이 나라 명지에 속속 폭로되고 있어 화제.
그 가운데는 티라나라는 여배우, 누아라고하는 가수를 비롯, 스튜어디스·모델 등 무려 12며의 유명한 미녀들이 야햐와 더불어 음탕한 난교를 벌였다는 기사마저 나오고 있다.
특히 석간지 스타는 17일자에서 통칭 검은 미녀로 알려진 동파 출신 인도의 여간첩 M·하시인 부인이 다카 함락 전야에 야햐에게 접근, 『나의 고향 다카가 불길 속에 싸여도 좋으나』고 녹이는 통에 항복을 결심했다고 보도해 흥미를 끌었다. 【외지에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