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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 아시아-시베리아’ 선발대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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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에서 10일(현지시간) 제7회 ‘미스 아시아-시베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스 아시아-시베리아’는 의상·춤·노래·화술 등을 기준으로 재능 있고 아름다우며 창조적인 여성을 선발하는 아마추어 미녀 선발대회다. 시베리아와 인근지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 부랴티바, 투바, 하카스, 사하-야쿠티야 등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출전했다.

참가자들이 최종 라운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투바 공화국 출신의 참가자 사이쟈나 온다르(Saizaana Ondar)가 무대 뒤에서 마지막 경연을 준비하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루드밀라 포포바(Lyudmila Popova)가 전년도 우승자인 쇼라나 온다르(Shoraana Ondar)로부터 왕관을 받고 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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