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퇴치 사업기금 3천2백만원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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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2일 상오 결핵 퇴치운동을 위해 지난해 연말에 판매한 「크리스머스·실」모금액 3천2백79만8천원을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연말까지 결핵퇴치사업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크리스머스·실」이 판매 운동을 벌여 각 기업체 및 가정모금 3천1백99만1헌4백원과 공무원들의 모금액 80만6천6백원 모두3천2백79만8천원을 거두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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