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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타종 새해 영시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종로네거리에 있는 보신각종이 새해 0시에 33번 울린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아 5백80여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으로 해마다 울리는 제야의 종은 이날 양택식 서울시장과 강영수·김응준 1, 2부시장, 그리고 이건개 서울시 경찰국장이 참석, 20초 간격으로 33번을 친다.
서울시는 이 종소리를 많은 시민들이 들을 수 있도록 보신각 주변에 고성능 「스피커」 5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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