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모집한 1972년도 신춘「중앙문예」의 당·입선작을 발표합니다. 70년대 문단의 주역이 될 이 「중앙문예」출신작가·시인·평론가들을 위해 본사는 앞으로도 계속 작품발표의 기회를 마련할 것을 다짐합니다.
<단편소설>당선 『데드·마스크』조용득(서울 영등포구 공항동26의9)
가작 『여름의 끝에서』오영일(수원시 화서동103)단편소설>
<시>가작『기공』국효문(서울 성북구 동선동5가110)
가작『은유의 꽃』이진흥(공군 제5692부대작전부)시>
<시조>당선『가을에』김종(부산시 부산진구 평화종합고등학교)시조>
<희곡>당선·가작 없음희곡>
<문학평론>당선『자의식 문학과 난해의 한계성』장윤익(대구시 효목동 효목아파트8동6호)문학평론>
<심사위원>
▲단편소설…김동리 황순원 서기원
▲시…박남수 김종길
▲시조…김상옥
▲희곡…유치진 여석기
▲문학평론…홍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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