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 북 폭 강화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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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29일 UPI동양】월맹은 28일 미군 기에 의한 북 폭 강화가『극히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비난하고 월맹이 68년 단 폭 당시의 양해사항을 위반했다는「멜빈·레어드」미 국방장관의 발언은『설득력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월맹 외무성이「하노이」방송으로 발표한 이 성명은 미 군기 18일, 26일, 27일에 걸쳐「탄호아」「게안」및「쾅빈」생 일대를 폭격,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 및 재산피해를 가져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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