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분단국 조속 가입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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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 본부20일 AFP 특전 합동】「쿠르트·발트하임」 「오스트리아」 「유엔」대사는 21일 「유엔」안보 이사회에서 「우·탄트」 「유엔」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지명된 뒤를 이어 22일 총회에서 만장일치의 거수 의결로 5년 임기의 제4대 「유엔」사무총장으로 정식 피선되었다.
「발트하임」신임 사무총장은 취임 소감에서 독일과 한국 등 모든 분단국가들이 『가까운 장래』에 다같이 「유엔」의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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