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열애고백, "이현도 생일파티서 만나…설레고 잠도 안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홍만 열애고백’

최홍만이 열애 중이란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이현도의 집을 방문한 가운데 절친인 최홍만이 함께 집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이현도 형님에게 되게 고맙다. 얼마 전 형님 생일파티에서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형님 생일이었다. 생일파티 자리에 갔는데 형님 지인이 나 혼자 외롭다고 여자 한 명을 소개시켜줬다. 그 여자분과 내가 잘 됐다”며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첫느낌이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도 설레고 항상 생각난다. 덕분에 잠을 못 자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홍만의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열애, 그분은 키가 얼마나 될까”,“최홍만 열애, 이번에는 꼭 결혼에 골인 하시길”,“최홍만 열애, 테크노 골리앗 너무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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