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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직원의 소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농협 서울 종로지소구권 보종 수표재사용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경찰은 보수에 찍힌 소장대 티의 사인과 인장 및 각종 기호가 모두 진짜임을 밝혀내고 지소내부인의 법맹으로 단점,관재직원과 고용원에 대해 집중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2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금고 심부름을 맡아온 응원 이영량씨 (29)를 연행, 화분몽을 훔쳐간 과거의 절도 혐의로 일단 구속 해 놓고 범행을 추궁중이다.
한면 22일 하오 국민은행 미아지점에서 1만원권 10장이 또 심되어 지급짜지 사용원 구권보수는 9장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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