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철야영업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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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철야영업으로 말썽을 빚은 바 있는 서울시내일부「고고·클럽」이 당국의 단속에도 아랑곳 없이 업태를 위반,철야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정부 비상사태선언을 무색게 하고 있다.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정문전「텐니」 「고고·클럽」 (사장 이종묵) 은 22일 밤에도「셔터」를 내리고 장 모씨(25·성동구 천호동)등 80여명으로부터 입장료 1천원씩을 받고 23일 새벽4시까지 영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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