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마트, 자체 개발 피처폰 지오리드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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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이마트가 유통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피처폰 지오리드를 출시한다. SK 중국 자회사인 에스케이엠텍이 생산했으며 서비스는 TG삼보가 담당한다. 3G와 2G를 동시에 지원해 해외에서도 국내 번호와 함께 현지 심카드를 장착해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7만9000원이며, 이마트 알뜰폰 표준 요금제(기본료 월 9000원) 24개월 약정 가입 시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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