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일 프로복싱 장규철-「하라다」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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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프로·복싱」동양「주니어·페더」급 「챔피언」장규철 선수(25)는 18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동급 2위인 일본의「우시와까마루·하라다」(우야구원전·24)와 「논·타이틀」10회전을 벌인다.
국내「복서」중 가장 짧은 동양왕좌를 차지한 장규철로 서는 지난 11월21일「오까다」(강전)를 물리쳐 「챔피언」이 된 후 처음 갖는 대전이며 「하라다」는 전세계「밴텀」급「챔피언」「화이팅·하라다」의 동생으로 「터프가이」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동양TV와 「라디오」에서는 8시40분부터 독점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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