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녀 상담실서 인권상담도 받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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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제23회 인권옹호주간(7∼13일)에 근로여성·윤락여성·기타 시민들을 위해 5개 부녀상담소와 4개 가정상담실에서 인권침해에 관한 상담에 응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기간에 법조계 인사를 초빙하여 시립 근우회관을 비롯, 양지회관, 남부 및 동부 자동차사업소 영등포 역전 윤락가 등 6개 지역 윤락가에서 순회강연을 갖고 오는 20일에는 시청 회의실에서 윤락여성 선도대책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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