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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 남진 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북 7일 CNA 합동】중공 당국은「티베트」주둔 중공군 부대와 군수물자를 남부의 인도 국경지역으로 수송하고있다고 6일 「홍콩」의 보도들이 전했다.
보도들은 중공 안의 사정에 밝은 「홍콩」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중공의 사천성과 청해에서 「티베트」에 이르는 국도에는 화물차의 교통량이 보통 때보다 훨씬 늘어났는데 이들 화물차량이 실어 나르는 물자는 대부분이 군수물자라고 강조했다.
보도는 막대한 양의 대공무기와 탄약이 사천성과 청해에서 「티베트」의 수도 「라사」로 수송되고있다고 전했다.
【홍콩 8일 로이터 동화=본사특약】중공의 인민일보는 8일 인도의 「벵글라데쉬」승인을 비난하고 인접국가들은 인도 영토에 군대를 파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지는 『인접국가의 우호관계에 따라서 인도 인접국가들도 서「벵골」과 「푼잡」지방에 군대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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