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한은 재할 한도 50억 원을 증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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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연말자금수요에 대비, 한은 재활 한도를 3백15억 원에서 3백65억 원으로 50원 증액키로 했다.
6일 관계자에의 하면 증액된 50억 원은 ▲상업 어음 재할 20억 원 ▲우량 및 재할적격 회사 25억 원 ▲지방특화산업 5억 원이라 한다.
그런데 11월말현재 한은 재할 잔액은 2백90억 원으로 한도에 대해 25억 원의 여유가 있어 연말까지 실질한도는 모두 75억 원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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