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역상도주「택시」를 수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1일 하오8시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극장 앞길에서 서울역 쪽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광희「택시」소속 서울 영1-l8750호 「코로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갑례씨(48·영등포구 본동126)을 치어 중태에 빠뜨리고 달아났다고 피해자 김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